주식투자380 뉴욕증시, 긴축 재부각에 일제 급락 `테슬라 8.9%↓`…유가 하락·비트코인 보합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뉴욕증시 하락, 유럽증시 하락, 중국증시 하락, 베트남증시 상승, 국제유가 하락, 금 하락 [글로벌시장 지표 / 12월 23일 오전 6시 현재] [미국증시 마감시황] 뉴욕증시는 22일(현지시간) 하락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48.99포인트(1.05%) 하락한 3만3027.49에 마감했다. S&P500지수는 56.05포인트(1.45%) 하락한 3822.3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33.25포인트(2.18%) 내린 1만476.12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시장은 성장률 호조와 고용 지표에 주목했다. 미국의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연율 3.2%를 기록해 1분기(-1.6%), 2분기(-0.6%)의 역성장을 되돌렸다. 특히 이날 수치는 소비지출이 상향 .. 2022. 12. 23. 뉴욕증시, 나이키·페덱스 실적 호조에 일제 상승 ‘나이키 12%↑’…유가 급등·비트코인 하락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뉴욕증시 상승, 유럽증시 상승, 중국증시 하락, 베트남증시 혼조, 국제유가 상승 [글로벌시장 지표 / 12월 22일 오전 6시 현재] [미국증시 마감시황] 뉴욕증시는 21일(현지시간) 상승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26.74포인트(1.60%) 상승한 3만3376.48에 마감했다. S&P500지수는 56.82포인트(1.49%) 상승한 3878.4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62.26포인트(1.54%) 오른 1만709.37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시장은 기업 실적 호조와 12월 소비자신뢰지수를 주목했다. 경기 가늠자로 여겨지는 나이키와 페덱스의 실적 호조가 투자 심리를 개선했다. 전일 장 마감후 발표된 나이키의 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17% 급증했고, 주당 .. 2022. 12. 22. 내년 전기·가스요금 더 오른다…"4년내 적자 해소" 정부가 한국전력공사와 한국가스공사의 누적 적자·미수금을 해소하기 위해 내년부터 전기·가스요금을 단계적으로 현실화한다고 21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최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중위)에 제출한 한전의 경영 정상화 방안 문건에 따르면, 내년 전기요금 인상 요인은 kWh(킬로와트시)당 51.6원으로 산정됐다. 올해 전기료는 세 차례(4·7·10월)에 걸쳐 kWh당 전력량요금 2.5원, 기준연료비 9.8원, 기후환경요금 2.0원, 연료비조정요금 5.0원씩 올라 총 19.3원 인상됐다. 내년에 인상 압력을 받는 전기료(kWh당 51.6원)가 올해 인상분(kWh당 19.3원)의 2.7배에 달하는 것이다. 올해 전기요금은 약 20% 인상됐으나 한전의 적자는 지난 9월까지 21조8천억원에 달했다. 올.. 2022. 12. 21. 뉴욕증시, 저가매수에 닷새만에 상승, 테슬라 8% 폭락…유가·비트코인 상승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뉴욕증시 상승, 유럽증시 하락, 중국증시 하락, 베트남증시 하락, 국제유가 상승, 금 상승 [글로벌시장 지표 / 12월 21일 오전 6시 현재] [미국증시 마감시황] 뉴욕증시는 20일(현지시간) 5거래일만에 반등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2.20포인트(0.28%) 오른 3만2849.74에 마감했다. S&P500지수는 3.96포인트(0.10%) 상승한 3821.6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08포인트(0.01%) 오른 1만547.11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시장은 각국의 긴축 위험과 부진한 주택시장 지표에 주목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와 유럽중앙은행(ECB), 잉글랜드은행(BOE)의 금리 인상에 이어 일본은행(BOJ)의 정책 변화가 각국의 긴축 .. 2022. 12. 21. 뉴욕증시, 침체 우려에 물건너간 산타랠리 ‘메타 4.14%↓’…유가 상승·비트코인 하락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뉴욕증시 나흘 연속 하락, 유럽증시 상승, 중국증시 하락, 베트남증시 하락, 국제유가 상승, 금 하락 [글로벌시장 지표 / 12월 20일 오전 6시 현재] [미국증시 마감시황] 뉴욕증시는 19일(현지시간) 나흘 연속 하락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162.92포인트(0.49%) 하락한 3만2757.54로 마감했다. 대형주 위주의 S&P500지수는 34.70포인트(0.90%) 내린 3817.6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59.38포인트(1.49%) 급락한 1만546.03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시장은 경기침체 우려와 주택시장 지표에 주목했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당분간 시장이 침체 위험을 주시할 것으로 예상했다. 비.라일리 파이낸셜의 아트 호건 수석 시장 전략가는 .. 2022. 12. 20. 고객용 상품권 `꿀꺽`…3억 가로챈 통신사 영업사원들 고객이 받아야 할 모바일 상품권 수억 원어치를 가로챈 통신회사 대리점 영업사원들이 나란히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단독 박진영 부장판사는 컴퓨터 등 사용 사기와 컴퓨터 등 장애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A(29)씨와 B(29)씨, C(29·여)씨에게 각각 1년 2개월∼2년의 징역형과 2∼3년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고 17일 밝혔다. 같은 혐의로 기소된 D(33)씨에게는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A씨는 통신사 대리점에서 영업사원으로 근무하던 2020년 3월부터 1년간 8천800여 회에 걸쳐 약정갱신 고객들에게 사은품으로 제공하는 2만∼7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 3억1천여만 원어치를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통신가입자 관리시스템에서 고객정보를 무작위로 조회해 사은.. 2022. 12. 18. 연 8% 역대급 이자부담…대출금리 낮추는 4가지 방법 [김보미의 머니뭐니] 5대 시중은행 기준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는 연 4.94~7.36%. 하단이 연 5%에 다가섰다. 고정금리형은 연 4.78~6.76%를 나타냈다.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또 오른 것이다. 특히 변동금리형의 경우 금리 산정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역대 최고치 기록을 다시 갈아치웠다. 11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전월대비 0.36%p 상승한 4.34%로, 사상 처음으로 4%를 넘어섰다. 단 0.1%p라도 대출금리를 낮출 순 없을까. 매달 원리금 상환 부담에 고민이 많을 차주들을 위해 준비했다. 조금이라도 더 낮은 금리의 대출을 찾아 대환할 수 있는 4가지 방법. 지금부터 하나씩 살펴보자. Chapter 1. 주담대 대환? 정책금융상품부터 체크해보세요 안심전환대출은 변동금.. 2022. 12. 17. [뉴욕증시] 긴축·침체 우려에 하락세 지속…다우 0.85%↓ 뉴욕 증시가 연방준비제도(Fed)를 비롯한 각국 중앙은행들의 긴축과 그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3거래일 연속 하락으로 장을 마감했다. 미국 동부 시각으로 16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81.76p, 0.85% 떨어진 32,920.46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 S&P500 지수는 43.39p, 1.11% 떨어진 3,852.36을, 나스닥 지수는 105.11p, 0.97% 떨어진 10,705.41을 기록했다.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연준이 최종 금리를 더 높게, 더 오래 유지할 거란 예측이 시장을 지배하면서 3대 지수 모두 좀처럼 반등의 기회 조차 찾지 못했다.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2022. 12. 17. 아이에스동서, 오창에 국내 최대 폐배터리 재활용 시설 건립 [뉴스+현장] 아이에스동서가 오창테크노폴리스에 국내 최대 폐배터리 재활용 시설을 짓는다. 아이에스동서는 14일 2,500억원을 투자해 충북 청주시 오창테크노폴리스 내 친환경 재처리 공법을 도입한 2차전지 재활용 시설을 건립한다고 밝혔다. 해당 시설은 오창테크노폴리스 내 9만9천㎡ 부지에 오는 2029년까지 조성된다. 파쇄 전처리 시설(블랙매스 제조)과 배터리 원재료 추출이 가능한 후처리 시설(배터리 원재료 제조)이 모두 들어설 예정이다. 반도체 공정이 전공정과 후공정으로 나뉘는 듯 배터리 회수도 전처리와 후처리가 필요하다. 전처리는 회수한 배터리를 방전시킨 뒤 파·분쇄 등의 과정을 거쳐 검은색 분말 형태(블랙매스)로 만드는 공정을 뜻한다. 이후 후처리 공정에서 건·습식 제련을 통한 원재료 추출이 이뤄진다. 이렇게 해야.. 2022. 12. 16. "요즘 애들 카톡 안써요"…Z세대 `인스타` 대세 Z세대가 가장 많이 설치한 앱은 `인스타그램`, 밀레니얼세대와 X세대는 `카카오톡`으로 나타났다. NHN데이터는 안드로이드 이용자 2천800만 명의 앱 설치 데이터를 α(알파) 세대(0세∼12세), Z세대(13∼24세), 밀레니얼 세대(25∼44세), X세대(45∼59세)별로 분석한 결과를 16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카카오톡은 α·밀레니얼·X세대를 통틀어 가장 많이 설치한 앱으로 나타났다. 유일하게 Z세대에서만 인스타그램·네이버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엔터테인먼트 및 소셜미디어 앱으로 범주를 좁히면 Z·밀레니얼 세대는 인스타그램을 가장 많이 설치했고, X세대는 `밴드`를 가장 많이 이용했다. 반면 α세대에서는 게임·메타버스 플랫폼 `로블록스`가 1위를 차지했고, 이어 `틱톡`과 `포켓몬 고` 순으.. 2022. 12. 16.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