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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380

뉴욕증시, 금주 반등전망 우세 `고용·연준 위원 발언 주목`…유가 급등·비트코인 보합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뉴욕증시 하락, 유럽증시 하락, 중국증시 상승, 베트남증시 혼조, 국제유가 상승, 금 상승 ​ ​ ​ [글로벌시장 지표 / 1월 2일 오전 6시 현재] ​ ​ ​ [미국시장 금주 체크포인트] ​ 이번 주(3일~6일) 뉴욕증시는 새해를 맞아 반등을 시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 ​ ​ ​작년 뉴욕증시에 연말 산타랠리는 없었으나, 통상 연초 첫 두 거래일 동안은 증시가 반짝 반등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단 뉴욕 금융시장은 새해 연휴로 오는 2일은 휴장하고 3일부터 개장한다. 4거래일의 짧은 한 주가 예정된 만큼 변동성이 증폭할 수 있다. ​ 뉴욕증시 투자자들은 여러 재료를 소화하며 새해 방향성을 탐색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에는 미국의 12월 고용 보고서가 발표된다. 노동 시장 현황은 미국 연방준비제도(.. 2023. 1. 2.
2022년 재테크 수익률 1위 `이것`…금보다 더 올랐다 2022년 재테크 수단 가운데 가장 높은 수익률을 올린 것은 `달러`인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대신증권에 따르면 주식(한국·미국), 부동산, 금, 달러, 원자재, 채권, 예금, 가상화폐 등 주요 재테크 수단 중 연초 대비 연말 가격이 상승한 것은 금, 달러, 원자재, 예금밖에 없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지정학적 리스크 심화, 글로벌 긴축 통화정책으로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진 영향이다. 가장 많이 오른 것은 달러로 1월 1일 1,185.50원에서 12월 29일 1,268.40원으로 6.99%가 상승했다. ​원/달러 환율은 연초만 해도 1,100원대였으나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가파른 금리 인상으로 9월 1,439.9원까지 올랐다가 연말 하락하며 안정됐다. 달러 다음으로는 금(5.. 2023. 1. 1.
올해 뉴욕증시, 금융위기 이후 최악 마감…나스닥 33%↓ 미국 뉴욕증시가 마지막 거래일에도 주춤하며 힘을 쓰지 못했다. 올해를 놓고 봤을 때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악을 기록했다. 30일(현지시간) 다우존스 지수는 전장보다 73.55포인트(0.22%) 내린 33,147.25에 거래를 마감했다. S&P 500 지수는 9.78포인트(0.25%) 떨어진 3,839.50에, 나스닥 지수는 11.60포인트(0.11%) 하락한 10,466.48에 각각 장을 마쳤다. ​올해 뉴욕증시는 하락을 거듭했다. 다우존스 마켓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년간 다우 지수가 8.8% 떨어졌고 특히 S&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각각 19.4%, 33.1% 급락했다. S&P 500 지수는 고점 대비 20% 이상 하락을 의미하는 약세장에 진입한 뒤로 이날까지 140 거래일 연속 약세장에 .. 2022. 12. 31.
[뉴욕증시] 기술주 반등에 `반짝 상승`…테슬라 8.1%↑ 기술주 반등에 `반짝 상승` 올해 마지막 거래일을 하루 앞두고 뉴욕 증시가 급등했다. 미국 동부 현지 시각으로 29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45.09p, 1.05% 오른 33,220.8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 S&P 500 지수는 66.06p, 1.75% 상승한 3,849.2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64.80p, 2.59%가 오른 10,478.09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14년 만에 최악의 성적을 내고 있는 데다 기대했던 이른바 `산타 랠리` 마저 이미 물 건너간 상황에서 최근 낙폭이 컸던 기술주들에 대한 저가 매수세가 이 같은 반짝 상승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100달러 붕괴설`까지 나돌았던 테슬라 주가는 이날 무려 8.1%나 급등, .. 2022. 12. 30.
뉴욕증시, 중국발 여행객 방역 강화 주시하며 하락…‘테슬라 3.31%↑’ 유가·비트코인 하락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뉴욕증시 하락, 유럽증시 혼조, 중국증시 하락, 베트남증시 혼조, 국제유가 하락, 금 하락 [글로벌시장 지표 / 12월 29일 오전 6시 현재] [미국증시 마감시황] 뉴욕증시는 28일(현지시간) 하락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65.85포인트(1.10%) 하락한 3만2875.71에 마감했다. S&P500지수는 46.03포인트(1.20%) 떨어진 3783.2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39.94포인트(1.35%) 내린 1만213.29에 거래를 마쳤다. ​시장은 이날 발표된 경제 지표와 중국 재개방에 따른 각국의 입국 규제를 주목했다. 미국의 부동산 시장은 부진한 흐름을 이어갔다. 지난 11월에 매매 계약이 체결된 펜딩 주택 판매는 여섯 달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2022. 12. 29.
뉴욕증시, 중국 재개방에도 나스닥 급락…테슬라는 또 폭락 11.4%↓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뉴욕증시 혼조, 유럽증시 상승, 중국증시 상승, 베트남증시 상승, 국제유가 하락, 금 상승 [글로벌시장 지표 / 12월 28일 오전 6시 현재] [미국증시 마감시황] ​뉴욕증시는 27일(현지시간) 혼조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7.63포인트(0.11%) 상승한 3만3241.56에 마감했다. S&P500지수는 15.57포인트(0.40%) 하락한 3829.2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44.64포인트(1.38%) 하락한 1만353.23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시장은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와 중국 재개방에 주목했다. 이날 S&P 케이스-실러는 지난 10월 주택가격이 넉 달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미국의 부동산 시장이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줬.. 2022. 12. 28.
뉴욕증시 “금주 산타 안오면 내년 각오해야”…유가 상승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뉴욕증시 상승, 유럽증시 상승, 중국증시 상승, 베트남증시 혼조, 국제유가 상승, 금 상승 [글로벌시장 지표 / 12월 27일 오전 6시 현재] [미국시장 금주 체크포인트] 이번 주(26~30일) 뉴욕증시는 거래량 축소로 한산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뉴욕증시는 26일(현지시간) 크리스마스 대체공휴일로 휴장한다. 이에 많은 트레이더들이 휴가로 거래에 나서지 않는 경우가 많아 거래량은 어느 때보다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3대 지수는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23일(현지시간) 소폭 상승했으나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3주 연속 약세를 보여 산타랠리에 대한 기대는 크게 꺾였다. 특히 12월 다우지수가 4% 하락한데 비해 나스닥지수는 8% 이상 하락, 기술주의 낙폭이 상대적으로 크다. 이는 시장이 .. 2022. 12. 27.
"금주 뉴욕증시 산타랠리 없다"…26일 휴장 및 거래량 적을듯 이번 주(26~30일) 뉴욕증시는 연말 연휴 분위기로 한산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뉴욕 금융시장은 오는 26일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휴장해 이번 주 거래일은 4일에 불과하다. 여기에 많은 트레이더들이 휴가로 거래에 나서지 않는 경우가 많아 거래량은 어느 때보다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 3대 지수는 지난 23일 소폭 오름세로 마감했으나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3주 연속 약세를 보여 연말 산타 랠리에 대한 기대가 크게 꺾인 상황이다. 특히 나스닥 지수는 12월에만 8% 이상 하락했고, 다우지수는 4% 하락해 기술주의 낙폭이 상대적으로 큰 상황이다. 이는 시장이 금리 상승 위험과 경기 둔화에 따른 침체 위험 등으로 방어주로 갈아타고 있음을 시사한다. 시장의 이러한 분위기를 돌려세울 재료도 많지.. 2022. 12. 26.
전셋집 경매 넘어가도 보증금 먼저 돌려받는다 내년부터 주택이 경매나 공매로 넘어간 경우에도 체납된 세금보다 보증금을 우선 변제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린다. 23일 국회에서 처리된 국세징수법 확정안에 따르면 전세 임차인이 거주하던 집이 경·공매로 넘어갈 경우에는 세금 우선 변제 원칙에 예외를 둔다. 현재는 경·공매 대상 주택에서 발생한 세금을 먼저 빼고 남는 돈으로 임차인의 전세금을 돌려주는데, 앞으로는 전세금을 우선 변제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주택 임차 보증금의 확정일자보다 법정기일이 늦은 세금은 당해세 배분 예정액을 보증금에 우선 배분하도록 했다. 법적인 우선순위는 여전히 국세가 보유하지만 배분 우선순위는 전세금에 먼저 둔다는 의미다. ​납세자가 세무 공무원의 직무집행을 거부하거나 기피할 때는 5천만원까지 과태료를 매긴다.. 2022. 12. 25.
뉴욕증시, 물가 둔화 속 상승…다우 0.53%↑ 뉴욕증시가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두고 물가 지표가 둔화했다는 소식에 소폭 상승했다. 미국 동부시간으로 23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76.44포인트(0.53%) 오른 33,203.93으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22.43포인트(0.59%) 상승한 3,844.82로, 나스닥지수는 21.74포인트(0.21%) 오른 10,497.86으로 장을 마감했다. 미 연방준비제도가 참고하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 달보다 오름폭이 꺾였지만 시장 전망치에는 미치지 못해 장중에 상승과 하락을 오갔다. ​테슬라의 주가는 일론 머스크가 2년간 테슬라 주식을 매각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는 소식에도 1% 이상 하락했다. 페이스북 모기업 메타.. 2022. 1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