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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강경 매파’ 연준에도 상승 반전 ‘테슬라 5% 반등’…유가 급락·비트코인 상승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뉴욕증시 상승, 유럽증시 상승, 중국증시 혼조, 베트남증시 상승, 국제유가 하락, 금 상승 [글로벌시장 지표 / 1월 5일 오전 6시 현재] [미국증시 마감시황] 뉴욕증시는 4일(현지시간) 상승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3.40포인트(0.40%) 상승한 3만3269.77에 마감했다. S&P500지수는 28.83포인트(0.75%) 오른 3852.9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71.78포인트(0.69%) 상승한 1만458.76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시장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과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위원 발언에 주목했다. 시장은 이날 오후 공개된 12월 FOMC 정례회의 의사록을 통해 연준의 강경한 긴축 의지를 재확인 했다. 회의록에 따르면.. 2023. 1. 5.
뉴욕증시, 테슬라·애플 부진에 하락 ‘테슬라 12% 폭락’…유가 급락·비트코인 하락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뉴욕증시 하락, 유럽증시 상승, 중국증시 상승, 베트남증시 상승, 국제유가 하락, 금 상승 [글로벌시장 지표 / 1월 4일 오전 6시 현재] [미국증시 마감시황] 뉴욕증시는 3일(현지시간) 하락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88포인트(0.03%) 하락한 3만3136.37에 마감했다. S&P500지수는 15.36포인트(0.4%) 떨어진 3824.1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79.50포인트(0.76%) 내린 1만386.99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시장은 테슬라와 애플의 주가에 주목했다. 테슬라는 지난해 전기차 인도 실적이 목표치에 미달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폭락했다. 테슬라는 전일 지난해 131만대의 차량을 인도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과 비교해 40%가량 증가한.. 2023. 1. 4.
월가 대형은행 70% "올해 미국 경기침체"…금리인하 예상 올해 미국 경기침체 예상 미국 월가의 대형 은행들이 올해 또는 내년 미국의 경기침체를 예상했다. 침체의 `주범`은 지난 한 해 동안 공격적인 금리인상을 단행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지만, 올해 하반기에는 금리인하로 `피벗`(통화정책 방향 전환)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3개 프라이머리 딜러의 이코노미스트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70%에 해당하는 16개사가 `미국이 올해 경기침체를 겪을 것`이라고 답했다고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프라이머리 딜러란 미 정부에서 발행한 채권을 연방준비은행과 직접 거래할 수 있도록 법적으로 허용받은 금융 딜러로 뱅크오브아메리카, 바클리, TD증권, UBS그룹 등 세계적인 대형 금융사들이 포함돼 있다. ​ 내년 경기침체를 .. 2023. 1. 3.
코스피·코스닥, 새해 첫날 하락…외인·기관 `팔자` 원·달러 환율 1,272.6원 2023년 첫 거래일 국내 증시는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에 일제히 하락했다. 오늘 양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3,407억 원 팔아치웠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73포인트(0.48%) 내린 2,225.67에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194억 원, 85억 원 순매수했고, 기관은 홀로 2,645억 원 순매도했다. ​지난 연휴 간 미국 증시 반등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던 국내 증시는 뚜렷한 매수 주체의 부재 속에 개인만 홀로 순매수하며 부진한 모습을 모였다. 올해부터 증권사 반대매매 담보 이율 정상화와 신용융자 이자율 상승 등으로 인해 뚜렷한 매수 주체가 부재했다. 이날 신한투자증권, 케이프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KB증권, NH투자증권 .. 2023. 1. 2.
뉴욕증시, 금주 반등전망 우세 `고용·연준 위원 발언 주목`…유가 급등·비트코인 보합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뉴욕증시 하락, 유럽증시 하락, 중국증시 상승, 베트남증시 혼조, 국제유가 상승, 금 상승 ​ ​ ​ [글로벌시장 지표 / 1월 2일 오전 6시 현재] ​ ​ ​ [미국시장 금주 체크포인트] ​ 이번 주(3일~6일) 뉴욕증시는 새해를 맞아 반등을 시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 ​ ​ ​작년 뉴욕증시에 연말 산타랠리는 없었으나, 통상 연초 첫 두 거래일 동안은 증시가 반짝 반등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단 뉴욕 금융시장은 새해 연휴로 오는 2일은 휴장하고 3일부터 개장한다. 4거래일의 짧은 한 주가 예정된 만큼 변동성이 증폭할 수 있다. ​ 뉴욕증시 투자자들은 여러 재료를 소화하며 새해 방향성을 탐색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에는 미국의 12월 고용 보고서가 발표된다. 노동 시장 현황은 미국 연방준비제도(.. 2023. 1. 2.
2022년 재테크 수익률 1위 `이것`…금보다 더 올랐다 2022년 재테크 수단 가운데 가장 높은 수익률을 올린 것은 `달러`인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대신증권에 따르면 주식(한국·미국), 부동산, 금, 달러, 원자재, 채권, 예금, 가상화폐 등 주요 재테크 수단 중 연초 대비 연말 가격이 상승한 것은 금, 달러, 원자재, 예금밖에 없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지정학적 리스크 심화, 글로벌 긴축 통화정책으로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진 영향이다. 가장 많이 오른 것은 달러로 1월 1일 1,185.50원에서 12월 29일 1,268.40원으로 6.99%가 상승했다. ​원/달러 환율은 연초만 해도 1,100원대였으나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가파른 금리 인상으로 9월 1,439.9원까지 올랐다가 연말 하락하며 안정됐다. 달러 다음으로는 금(5.. 2023. 1. 1.
올해 뉴욕증시, 금융위기 이후 최악 마감…나스닥 33%↓ 미국 뉴욕증시가 마지막 거래일에도 주춤하며 힘을 쓰지 못했다. 올해를 놓고 봤을 때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악을 기록했다. 30일(현지시간) 다우존스 지수는 전장보다 73.55포인트(0.22%) 내린 33,147.25에 거래를 마감했다. S&P 500 지수는 9.78포인트(0.25%) 떨어진 3,839.50에, 나스닥 지수는 11.60포인트(0.11%) 하락한 10,466.48에 각각 장을 마쳤다. ​올해 뉴욕증시는 하락을 거듭했다. 다우존스 마켓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년간 다우 지수가 8.8% 떨어졌고 특히 S&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각각 19.4%, 33.1% 급락했다. S&P 500 지수는 고점 대비 20% 이상 하락을 의미하는 약세장에 진입한 뒤로 이날까지 140 거래일 연속 약세장에 .. 2022. 12. 31.
[뉴욕증시] 기술주 반등에 `반짝 상승`…테슬라 8.1%↑ 기술주 반등에 `반짝 상승` 올해 마지막 거래일을 하루 앞두고 뉴욕 증시가 급등했다. 미국 동부 현지 시각으로 29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45.09p, 1.05% 오른 33,220.8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 S&P 500 지수는 66.06p, 1.75% 상승한 3,849.2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64.80p, 2.59%가 오른 10,478.09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14년 만에 최악의 성적을 내고 있는 데다 기대했던 이른바 `산타 랠리` 마저 이미 물 건너간 상황에서 최근 낙폭이 컸던 기술주들에 대한 저가 매수세가 이 같은 반짝 상승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100달러 붕괴설`까지 나돌았던 테슬라 주가는 이날 무려 8.1%나 급등, .. 2022. 12. 30.
뉴욕증시, 중국발 여행객 방역 강화 주시하며 하락…‘테슬라 3.31%↑’ 유가·비트코인 하락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뉴욕증시 하락, 유럽증시 혼조, 중국증시 하락, 베트남증시 혼조, 국제유가 하락, 금 하락 [글로벌시장 지표 / 12월 29일 오전 6시 현재] [미국증시 마감시황] 뉴욕증시는 28일(현지시간) 하락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65.85포인트(1.10%) 하락한 3만2875.71에 마감했다. S&P500지수는 46.03포인트(1.20%) 떨어진 3783.2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39.94포인트(1.35%) 내린 1만213.29에 거래를 마쳤다. ​시장은 이날 발표된 경제 지표와 중국 재개방에 따른 각국의 입국 규제를 주목했다. 미국의 부동산 시장은 부진한 흐름을 이어갔다. 지난 11월에 매매 계약이 체결된 펜딩 주택 판매는 여섯 달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2022. 12. 29.
뉴욕증시, 중국 재개방에도 나스닥 급락…테슬라는 또 폭락 11.4%↓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뉴욕증시 혼조, 유럽증시 상승, 중국증시 상승, 베트남증시 상승, 국제유가 하락, 금 상승 [글로벌시장 지표 / 12월 28일 오전 6시 현재] [미국증시 마감시황] ​뉴욕증시는 27일(현지시간) 혼조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7.63포인트(0.11%) 상승한 3만3241.56에 마감했다. S&P500지수는 15.57포인트(0.40%) 하락한 3829.2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44.64포인트(1.38%) 하락한 1만353.23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시장은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와 중국 재개방에 주목했다. 이날 S&P 케이스-실러는 지난 10월 주택가격이 넉 달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미국의 부동산 시장이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줬.. 2022. 1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