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380 뉴욕증시, 기업실적 주목하며 방향 모색…유가·비트코인 상승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뉴욕증시 하락, 유럽증시 하락, 중국증시 하락, 베트남증시 하락, 국제유가 하락, 금 하락 [글로벌시장 지표 / 2월 27일 오전 6시 현재] [미국시장 금주 체크포인트] 이번 주(2월 27일~3월 3일) 뉴욕증시는 미국의 소매 기업 실적과 경제 지표에 주목하며 방향성을 모색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의 물가는 아직 견조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선호하는 물가 지표인 1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은 전월대비 0.6% 오르며 작년 여름 이후 가장 빠른 상승세를 나타냈다. 이에 금융시장 참가자들은 연준이 예상했던 것보다 높은 금리를 오랜 기간 동안 유지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연준 인사들의 발언도 금융시장의 이 같은 우려를 증폭했다.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 2023. 2. 27. "월화수목일일일" 꿈의 주4일, 우리도 될까 [전민정의 출근 중] ● 급여 안깎는 주4일제 해보니…워라밸·생산성 `UP` 얼마 전 영국 기업들에서 진행됐던 세계 최대 규모의 `주4일제` 실험이 화제가 됐습니다. 주4일제를 둘러싸고 생산성과 임금 하락에 대한 의구심이 계속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결과라 더욱 주목을 받았는데요. 노동 관련 싱크탱크인 오토노미(Autonomy)을 주축으로 한 공동연구팀이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기업 60여곳을 대상으로 주4일, 평균 34시간을 근무하는 방식의 근무 환경을 조성했습니다. 단, 기존 주 5일 근무할 때 직원들에게 지급했던 급여 수준은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조건이었습니다. 실험 결과, 참여 기업 10곳 중 4곳의 수익이 실험 이전보다 평균 35%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직원들의 이직, 병가, 휴직, 결근 비율도 전년.. 2023. 2. 26. 뉴욕증시, 엔비디아 급등에 일제 상승 ‘엔비디아 14.02%↑’…유가·비트코인 상승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뉴욕증시 상승, 유럽증시 상승, 중국증시 혼조, 베트남증시 하락, 국제유가 상승, 금 하락 [글로벌시장 지표 / 2월 24일 오전 6시 현재] [미국증시 마감시황] 뉴욕증시는 23일(현지시간) 상승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8.82포인트(0.33%) 상승한 3만3153.91에 마감했다. S&P500지수는 21.27포인트(0.53%) 상승한 4012.3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83.33포인트(0.72%) 오른 1만1590.40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시장은 엔비디아의 실적과 경제 지표에 주목했다. 엔비디아가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으로 주가가 14.02% 폭등해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엔비디아는 전날 장 마감 직후 실적 발표를 통해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 2023. 2. 24. 뉴욕증시, 매파 FOMC 회의록에 혼조 마감 ‘테슬라 1.77%↑’…유가·비트코인 하락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뉴욕증시 혼조, 유럽증시 하락, 중국증시 하락, 베트남증시 하락, 국제유가 하락, 금 하락 [글로벌시장 지표 / 2월 23일 오전 6시 현재] [미국증시 마감시황] 뉴욕증시는 22일(현지시간) 혼조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4.50포인트(0.26%) 떨어진 3만3045.09에 마감했다. S&P500지수는 6.29포인트(0.16%) 하락한 3991.0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4.77포인트(0.13%) 오른 1만1507.07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시장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의사록에 주목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위협적인 수준이라며 기준금리 인상을 지속해야 한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이날 연.. 2023. 2. 23. 뉴욕증시, 기업실적 우려에 2%대 급락 ‘테슬라 5.2%↓’…유가·비트코인 하락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뉴욕증시 하락, 유럽증시 하락, 중국증시 상승, 베트남증시 하락, 국제유가 하락, 금 하락 [글로벌시장 지표 / 2월 22일 오전 6시 현재] [미국증시 마감시황] 뉴욕증시는 21일(현지시간) 하락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97.10포인트(2.06%) 떨어진 3만3129.59에 마감했다. S&P500지수는 81.75포인트(2.00%) 하락한 3997.3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94.97포인트(2.50%) 내린 1만1492.30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시장은 다음날 나오는 FOMC 의사록과 기업 실적에 주목했다. 시장은 다음 날 나오는 1월 31일~2월 1일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정례회의 의사록을 앞두고 긴축 우려와 소매 기업들의 가이던스(전망치.. 2023. 2. 22. `돈잔치` 비판에 은행들, 대출금리 인하 경쟁 KB국민은행은 오는 28일부터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 금리를 최대 0.55%포인트(p) 낮추기로 결정했다. 세부 상품별로는 KB주택담보대출 금리(신잔액코픽스 기준)가 최대 0.35%포인트, KB주택전세자금대출·KB전세금안심대출·KB플러스전세자금대출의 금리는 최대 0.55%포인트 인하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말 가계대출 금리를 최대 0.75%포인트 낮췄고, 올해 1월에도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의 금리를 각 최대 1.05%포인트, 1.30%포인트 인하했다"며 "그러나 고금리로 여전히 금융소비자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만큼, 실효성 있는 지원책으로서 불과 3개월 사이 세 번째 인하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카카오뱅크는 이날부터 신용대출과 마이너스통장대출의 금리를 최대 0.70%포인트 .. 2023. 2. 21. 뉴욕증시, 금주 FOMC 의사록·PCE 물가 주목…유가·비트코인 하락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뉴욕증시 혼조, 유럽증시 하락, 중국증시 하락, 베트남증시 혼조, 국제유가 하락, 금 하락 [글로벌시장 지표 / 2월 20일 오전 6시 현재] [미국시장 금주 체크포인트] 이번 주(20~24일)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2월 초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과 연준이 선호하는 1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를 주목하며 좁은 폭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된다. 뉴욕 주식시장은 오는 20일 `대통령의 날`로 휴장한다. 이 때문에 이번 주 거래일은 4일로 평소보다 짧다. 이번 주에는 지난 1월 31일~2월 1일 열린 FOMC 정례회의 의사록이 나온다. 당시 연준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며 금리 인상 폭을 과거 수준으로 되돌렸다. 또한 인플레이.. 2023. 2. 20. 돌아온 `머니무브`…올해 증시자금 60조원 늘어 위험자산으로 자금이 몰리는 `머니무브`로 증시 주변 자금이 한 달 보름여 만에 60조원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한국거래소가 고객예탁금과 선물옵션 예수금, 위탁자 미수금, 신용융자, 주식형펀드 등 수익증권, 머니마켓펀드(MMF) 등 잔고를 집계한 결과 증시 자금은 지난 15일 기준 610조4천989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말의 550조8천494억원과 비교해 59조6천495억원(10.8%) 증가한 것이다. 고객 예탁금(47조4천370억원), 선물옵션 예수금(12조925억원), 환매조건부채권매도잔고(70조2676억원),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신용융자 잔고(17조110억원), 예탁증권 담보융자(19조2천132억원), 주식형펀드 설정액(96조9천209억원) 등 대다수 잔고가 작년 말보다 늘어.. 2023. 2. 19. 뉴욕증시, 긴축 우려에 혼조 마감...나스닥 0.58%↓ 간밤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미국 중앙은행(Fed)의 긴축 우려를 소화하며 혼조세로 마감했다. 1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29.84포인트(0.39%) 오른 33,826.69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1.32포인트(0.28%) 떨어진 4079.09로, 나스닥지수는 68.56포인트(0.58%) 밀린 11,787.27로 마감했다. Fed 당국자들이 전날 0.5%포인트 금리 인상 가능성을 열어두는 발언을 내놓으면서 Fed의 금리가 예상보다 더 높게, 더 오래 지속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다. 최근 발표된 고용과 물가, 소비 관련 지표는 Fed의 긴축이 예상보다 오래 지속될 수 있다는 우려를 높였다. 미 금리선물.. 2023. 2. 18. 뉴욕증시, 빅스텝 공포에 일제 하락 ‘테슬라 5.7%↓’…유가 하락·비트코인 상승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뉴욕증시 하락, 유럽증시 상승, 중국증시 하락, 베트남증시 상승, 국제유가 상승, 금 상승 [글로벌시장 지표 / 2월 17일 오전 6시 현재] [미국증시 마감시황] 뉴욕증시는 16일(현지시간) 하락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31.20포인트(1.26%) 떨어진 3만3696.85에 마감했다. S&P500지수는 57.19포인트(1.38%) 하락한 4090.4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14.76포인트(1.78%) 내린 1만1855.83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시장은 미국의 1월 생산자물가지수(PPI)와 연방준비제도(연준·Fed) 당국자 발언에 주목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1월 PPI는 전달보다 0.7% 상승해 전문가들의 예상치 0.4% 상승을 웃돌았다. 이는 지.. 2023. 2. 17.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