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노동시장 둔화 지표에 일제 상승 ‘엔비디아 6.51%↑’…유가 하락·비트코인 급등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뉴욕증시 상승, 유럽증시 하락, 중국증시 하락, 베트남증시 상승, 국제유가 하락, 금 상승 [글로벌시장 지표 / 12월 9일 오전 6시 현재] [미국증시 마감시황] 뉴욕증시는 7일(현지시간) 상승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183.56포인트(0.55%) 오른 33,781.48을 기록하며 마감을 했다. S&P500지수는 전장보다 29.59포인트(0.75%) 상승한 3,963.51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23.45포인트(1.13%) 뛴 11,082.00을 기록하며 장을 마쳤다. 시장은 이날 개장 전 발표된 노동 지표에 주목했다.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한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계절 조정 기준으로 전주보다 4000건 증가한 23만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2. 1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