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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국채금리 안정·은행위기 진정에 일제 상승 ‘테슬라 2.48%↑’…유가 하락·비트코인 상승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뉴욕증시 상승, 유럽증시 상승, 중국증시 혼조, 베트남증시 혼조, 국제유가 하락, 금 하락 [글로벌시장 지표 / 3월 30일 오전 6시 현재] [미국증시 마감시황] 뉴욕증시가 29일(현지시간) 상승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장 대비 323.35포인트(1.00%) 상승한 3만2717.60에 장을 마감했다. S&P500지수는 전장보다 56.54포인트(1.42%) 오른 4027.81에, 나스닥지수는 전장 대비 210.16포인트(1.79%) 뛴 1만1926.24에 각각 거래를 끝냈다. ​이날 시장은 은행 위기 진정세와 국채금리 안정세에 주목했다. 투자자들은 은행권의 위기가 진정 국면에 들어섰다고 판단하고 있다. 지역 은행들의 파산에도 당국이 발 빠르게 대응하며 위기가 진정 국면에 들어.. 2023. 3. 30.
뉴욕증시, 국채금리 상승 부담에 일제히 하락 ‘테슬라 1.37%↑’…유가·비트코인 상승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뉴욕증시 하락, 유럽증시 상승, 중국증시 하락, 국제유가 상승, 금 상승 [글로벌시장 지표 / 3월 29일 오전 6시 현재] [미국증시 마감시황] 뉴욕증시는 28일(현지시간) 하락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37.83포인트(0.12%) 내린 3만2394.25에 장을 마감했다. S&P500지수는 전장 대비 6.26포인트(0.16%) 밀린 3971.27에,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52.76포인트(0.45%) 떨어진 1만1716.08에 각각 거래를 끝냈다. ​이날 시장은 국채금리 움직임과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에 주목했다. 미국 국채금리는 은행 위기가 진정되면서 다시 오름세를 보이며 기술주 상승에 부담을 줬다. 10년물 국채금리는 3.56% 수준까지 .. 2023. 3. 29.
뉴욕증시, 은행 위기 진정 속 혼조 마감 ‘넷플릭스 9%↑’…유가 하락·비트코인 상승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뉴욕증시 혼조, 유럽증시 상승, 중국증시 혼조, 베트남증시 혼조, 국제유가 상승, 금 하락 [글로벌시장 지표 / 3월 28일 오전 6시 현재] [미국증시 마감시황] 뉴욕증시는 23일(현지시간) 혼조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94.55포인트(0.60%) 상승한 3만2432.08에 장을 마감했다. S&P500지수는 전장보다 6.54포인트(0.16%) 오른 3977.53에, 나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5.12포인트(0.47%) 내린 1만1768.84에 각각 거래를 끝냈다. ​이날 시장은 지역 은행주들의 반등에 주목했다. 지역 은행주들이 반등하면서 개장 초 안도 랠리가 나왔으나 그동안 강세를 보여왔던 대형 기술주들이 차익실현과 국채금리 상승에 하락해 나스닥지수만 나 .. 2023. 3. 28.
뉴욕증시, 금주 은행 위기· 연준 인사 발언 주목…유가 하락·비트코인 상승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뉴욕증시 상승, 유럽증시 하락, 중국증시 혼조, 국제유가 하락, 금 하락 [글로벌시장 지표 / 3월 27일 오전 6시 현재] [미국시장 금주 체크포인트] 이번 주(27~31일) 뉴욕증시는 1분기를 마무리하는 한 주로 은행권 위기 속 높은 변동성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상원 은행위원회는 이번 주 은행 혼란을 촉발한 전 SVB, 시그니처뱅크 최고경영자(CEO)에 청문회 증언을 요청했다. 이 청문회에는 마이클 바 연준 금융감독 부의장이 증언에 나선다. 바 부의장은 하원의 금융서비스위원회에도 출석한다. 이외에 필립 제퍼슨 연준 이사, 리사 쿡 연준 이사, 수전 콜린스 연은 총재,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은 총재 등 다수의 연준 관련 인사들이 연설한다. 시장 참가자들은 은행.. 2023. 3. 27.
[뉴욕증시]유럽 은행권 우려 딛고 상승 마감...다우 0.4%↑ 뉴욕증시는 금융권 위기의 여진으로 도이체방크를 비롯한 유럽 은행들의 주가가 크게 밀리면서 장 초반 약세를 보였으나, 시장의 우려가 과도하다는 분석이 이어지면서 상승 마감했다. 24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32.28포인트(0.41%) 오른 32,237.53으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22.27포인트(0.56%) 상승한 3,970.99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36.56포인트(0.31%) 오른 11,823.96으로 장을 마감했다. 유럽에서는 UBS가 크레디트스위스(CS)를 인수하면서 은행 위기가 일단락됐으나, 독일 최대 은행으로 알려진 도이체방크의 주가가 다시 급락하고 있다는 소식에 투자 심리가 악화했다. ​도이.. 2023. 3. 25.
뉴욕증시, 긴축중단 기대·옐런 발언 번복에 상승 ‘넷플릭스 9%↑’…유가 하락·비트코인 상승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뉴욕증시 상승, 유럽증시 하락, 중국증시 상승, 베트남증시 혼조, 국제유가 하락, 금 상승 [글로벌시장 지표 / 3월 24일 오전 6시 현재] [미국증시 마감시황] 뉴욕증시는 23일(현지시간) 상승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5.14포인트(0.23%) 상승한 3만2105.25에 마감했다. S&P500지수는 11.75포인트(0.30%) 오른 3948.7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17.44포인트(1.01%) 뛴 1만1787.40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시장은 금리 인상 중단 기대와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 발언에 주목했다. 시장은 각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 사이클이 막바지에 이르렀다고 판단하고 있다. 연준은 올해 최종 금리 예상치를 지난해 12월과 같은 5.1%로.. 2023. 3. 24.
뉴욕증시, “금리인하 없다” 파월 발언에 일제 하락 ‘테슬라 3.25%↓’…유가 상승·비트코인 하락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뉴욕증시 상승, 유럽증시 상승, 중국증시 상승, 국제유가 상승, 금 상승 [글로벌시장 지표 / 3월 23일 오전 6시 현재] [미국증시 마감시황] 뉴욕증시는 21일(현지시간) 상승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16.02포인트(0.98%) 상승한 3만2560.60에 마감했다. S&P500지수는 51.30포인트(1.30%) 상승한 4002.8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84.57포인트(1.58%) 오른 1만1860.11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시장은 FOMC 정례회의 결과와 제롬 파월 연준 의장 발언 그리고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 발언에 주목했다. 연준은 이번 회의에서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고, 추가 긴축 가능성을 열어뒀다. 이에 다우 지수가 .. 2023. 3. 23.
뉴욕증시, '예금보장' 옐런 발언에 일제 상승 ‘테슬라 7.82%↑’…유가·비트코인 상승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뉴욕증시 상승, 유럽증시 상승, 중국증시 상승, 베트남증시 혼조, 국제유가 상승, 금 하락 [글로벌시장 지표 / 3월 22일 오전 6시 현재] [미국증시 마감시황] 뉴욕증시는 21일(현지시간) 상승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16.02포인트(0.98%) 상승한 3만2560.60에 마감했다. S&P500지수는 51.30포인트(1.30%) 상승한 4002.8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84.57포인트(1.58%) 오른 1만1860.11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시장은 은행권 우려와 이날 시작된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 주목했다.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은행 위기가 악화할 경우 예금에 대해 추가 보증을 제공할 준비가 돼 있.. 2023. 3. 22.
뉴욕증시, UBS-CS 합병에 안도 랠리 ‘테슬라 1.73%↑’…유가·비트코인 상승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뉴욕증시 상승, 유럽증시 상승, 중국증시 하락, 국제유가 상승, 금 상승 [글로벌시장 지표 / 3월 21일 오전 6시 현재] [미국증시 마감시황] 뉴욕증시는 20일(현지시간) 상승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82.60포인트(1.20%) 상승한 3만2244.58에 마감했다. S&P500지수는 34.93포인트(0.89%) 오른 3951.5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45.03포인트(0.39%) 상승한 1만1675.54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시장은 UBS의 크레디트스위스(CS) 인수와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 주목했다. 주말 동안 UBS가 CS를 인수하며 은행업 위기는 진정될 기미를 보였다. 당국이 체계적 위기로 전환될 가능성.. 2023. 3. 21.
뉴욕증시, 금주 FOMC 결과 및 은행권 주목…유가 하락·비트코인 상승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뉴욕증시 하락, 유럽증시 하락, 중국증시 혼조, 베트남증시 하락, 국제유가 하락, 금 상승 [글로벌시장 지표 / 3월 20일 오전 6시 현재] [미국시장 금주 체크포인트] 이번 주(20~24일) 뉴욕증시는 은행권 우려와 함께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금리 결정에 불안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오는 22에는 연준의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가 나온다. 연준은 이번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준은 올해 첫 회의인 2월 초 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며 금리 인상 속도를 완화했다. SVB가 지난 9일 중앙은행의 가파른 금리 인상으로 보유한 채권에서 대규모 손실이 났고, 이를 보전하려고 애쓰다 파산하면서 연준의 긴축에.. 2023. 3.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