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167 뉴욕증시, ‘강경 매파’ 연준에도 상승 반전 ‘테슬라 5% 반등’…유가 급락·비트코인 상승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뉴욕증시 상승, 유럽증시 상승, 중국증시 혼조, 베트남증시 상승, 국제유가 하락, 금 상승 [글로벌시장 지표 / 1월 5일 오전 6시 현재] [미국증시 마감시황] 뉴욕증시는 4일(현지시간) 상승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3.40포인트(0.40%) 상승한 3만3269.77에 마감했다. S&P500지수는 28.83포인트(0.75%) 오른 3852.9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71.78포인트(0.69%) 상승한 1만458.76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시장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과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위원 발언에 주목했다. 시장은 이날 오후 공개된 12월 FOMC 정례회의 의사록을 통해 연준의 강경한 긴축 의지를 재확인 했다. 회의록에 따르면.. 2023. 1. 5. 뉴욕증시, 테슬라·애플 부진에 하락 ‘테슬라 12% 폭락’…유가 급락·비트코인 하락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뉴욕증시 하락, 유럽증시 상승, 중국증시 상승, 베트남증시 상승, 국제유가 하락, 금 상승 [글로벌시장 지표 / 1월 4일 오전 6시 현재] [미국증시 마감시황] 뉴욕증시는 3일(현지시간) 하락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88포인트(0.03%) 하락한 3만3136.37에 마감했다. S&P500지수는 15.36포인트(0.4%) 떨어진 3824.1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79.50포인트(0.76%) 내린 1만386.99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시장은 테슬라와 애플의 주가에 주목했다. 테슬라는 지난해 전기차 인도 실적이 목표치에 미달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폭락했다. 테슬라는 전일 지난해 131만대의 차량을 인도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과 비교해 40%가량 증가한.. 2023. 1. 4. 뉴욕증시, 금주 반등전망 우세 `고용·연준 위원 발언 주목`…유가 급등·비트코인 보합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뉴욕증시 하락, 유럽증시 하락, 중국증시 상승, 베트남증시 혼조, 국제유가 상승, 금 상승 [글로벌시장 지표 / 1월 2일 오전 6시 현재] [미국시장 금주 체크포인트] 이번 주(3일~6일) 뉴욕증시는 새해를 맞아 반등을 시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작년 뉴욕증시에 연말 산타랠리는 없었으나, 통상 연초 첫 두 거래일 동안은 증시가 반짝 반등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단 뉴욕 금융시장은 새해 연휴로 오는 2일은 휴장하고 3일부터 개장한다. 4거래일의 짧은 한 주가 예정된 만큼 변동성이 증폭할 수 있다. 뉴욕증시 투자자들은 여러 재료를 소화하며 새해 방향성을 탐색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에는 미국의 12월 고용 보고서가 발표된다. 노동 시장 현황은 미국 연방준비제도(.. 2023. 1. 2. 뉴욕증시, 중국발 여행객 방역 강화 주시하며 하락…‘테슬라 3.31%↑’ 유가·비트코인 하락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뉴욕증시 하락, 유럽증시 혼조, 중국증시 하락, 베트남증시 혼조, 국제유가 하락, 금 하락 [글로벌시장 지표 / 12월 29일 오전 6시 현재] [미국증시 마감시황] 뉴욕증시는 28일(현지시간) 하락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65.85포인트(1.10%) 하락한 3만2875.71에 마감했다. S&P500지수는 46.03포인트(1.20%) 떨어진 3783.2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39.94포인트(1.35%) 내린 1만213.29에 거래를 마쳤다. 시장은 이날 발표된 경제 지표와 중국 재개방에 따른 각국의 입국 규제를 주목했다. 미국의 부동산 시장은 부진한 흐름을 이어갔다. 지난 11월에 매매 계약이 체결된 펜딩 주택 판매는 여섯 달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2022. 12. 29. 뉴욕증시, 중국 재개방에도 나스닥 급락…테슬라는 또 폭락 11.4%↓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뉴욕증시 혼조, 유럽증시 상승, 중국증시 상승, 베트남증시 상승, 국제유가 하락, 금 상승 [글로벌시장 지표 / 12월 28일 오전 6시 현재] [미국증시 마감시황] 뉴욕증시는 27일(현지시간) 혼조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7.63포인트(0.11%) 상승한 3만3241.56에 마감했다. S&P500지수는 15.57포인트(0.40%) 하락한 3829.2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44.64포인트(1.38%) 하락한 1만353.23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시장은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와 중국 재개방에 주목했다. 이날 S&P 케이스-실러는 지난 10월 주택가격이 넉 달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미국의 부동산 시장이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줬.. 2022. 12. 28. 뉴욕증시 “금주 산타 안오면 내년 각오해야”…유가 상승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뉴욕증시 상승, 유럽증시 상승, 중국증시 상승, 베트남증시 혼조, 국제유가 상승, 금 상승 [글로벌시장 지표 / 12월 27일 오전 6시 현재] [미국시장 금주 체크포인트] 이번 주(26~30일) 뉴욕증시는 거래량 축소로 한산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뉴욕증시는 26일(현지시간) 크리스마스 대체공휴일로 휴장한다. 이에 많은 트레이더들이 휴가로 거래에 나서지 않는 경우가 많아 거래량은 어느 때보다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3대 지수는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23일(현지시간) 소폭 상승했으나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3주 연속 약세를 보여 산타랠리에 대한 기대는 크게 꺾였다. 특히 12월 다우지수가 4% 하락한데 비해 나스닥지수는 8% 이상 하락, 기술주의 낙폭이 상대적으로 크다. 이는 시장이 .. 2022. 12. 27. 뉴욕증시, 긴축 재부각에 일제 급락 `테슬라 8.9%↓`…유가 하락·비트코인 보합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뉴욕증시 하락, 유럽증시 하락, 중국증시 하락, 베트남증시 상승, 국제유가 하락, 금 하락 [글로벌시장 지표 / 12월 23일 오전 6시 현재] [미국증시 마감시황] 뉴욕증시는 22일(현지시간) 하락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48.99포인트(1.05%) 하락한 3만3027.49에 마감했다. S&P500지수는 56.05포인트(1.45%) 하락한 3822.3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33.25포인트(2.18%) 내린 1만476.12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시장은 성장률 호조와 고용 지표에 주목했다. 미국의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연율 3.2%를 기록해 1분기(-1.6%), 2분기(-0.6%)의 역성장을 되돌렸다. 특히 이날 수치는 소비지출이 상향 .. 2022. 12. 23. 뉴욕증시, 나이키·페덱스 실적 호조에 일제 상승 ‘나이키 12%↑’…유가 급등·비트코인 하락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뉴욕증시 상승, 유럽증시 상승, 중국증시 하락, 베트남증시 혼조, 국제유가 상승 [글로벌시장 지표 / 12월 22일 오전 6시 현재] [미국증시 마감시황] 뉴욕증시는 21일(현지시간) 상승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26.74포인트(1.60%) 상승한 3만3376.48에 마감했다. S&P500지수는 56.82포인트(1.49%) 상승한 3878.4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62.26포인트(1.54%) 오른 1만709.37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시장은 기업 실적 호조와 12월 소비자신뢰지수를 주목했다. 경기 가늠자로 여겨지는 나이키와 페덱스의 실적 호조가 투자 심리를 개선했다. 전일 장 마감후 발표된 나이키의 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17% 급증했고, 주당 .. 2022. 12. 22. 뉴욕증시, 저가매수에 닷새만에 상승, 테슬라 8% 폭락…유가·비트코인 상승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뉴욕증시 상승, 유럽증시 하락, 중국증시 하락, 베트남증시 하락, 국제유가 상승, 금 상승 [글로벌시장 지표 / 12월 21일 오전 6시 현재] [미국증시 마감시황] 뉴욕증시는 20일(현지시간) 5거래일만에 반등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2.20포인트(0.28%) 오른 3만2849.74에 마감했다. S&P500지수는 3.96포인트(0.10%) 상승한 3821.6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08포인트(0.01%) 오른 1만547.11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시장은 각국의 긴축 위험과 부진한 주택시장 지표에 주목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와 유럽중앙은행(ECB), 잉글랜드은행(BOE)의 금리 인상에 이어 일본은행(BOJ)의 정책 변화가 각국의 긴축 .. 2022. 12. 21. 뉴욕증시, 침체 우려에 물건너간 산타랠리 ‘메타 4.14%↓’…유가 상승·비트코인 하락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뉴욕증시 나흘 연속 하락, 유럽증시 상승, 중국증시 하락, 베트남증시 하락, 국제유가 상승, 금 하락 [글로벌시장 지표 / 12월 20일 오전 6시 현재] [미국증시 마감시황] 뉴욕증시는 19일(현지시간) 나흘 연속 하락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162.92포인트(0.49%) 하락한 3만2757.54로 마감했다. 대형주 위주의 S&P500지수는 34.70포인트(0.90%) 내린 3817.6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59.38포인트(1.49%) 급락한 1만546.03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시장은 경기침체 우려와 주택시장 지표에 주목했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당분간 시장이 침체 위험을 주시할 것으로 예상했다. 비.라일리 파이낸셜의 아트 호건 수석 시장 전략가는 .. 2022. 12. 20.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