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솔·GM1 LG엔솔·GM, 美테네시 공장에 3600억 추가 투자 LG에너지솔루션과 미국 제너럴모터스(GM)의 합작 배터리 회사인 얼티엄셀즈가 테네시주에 2억7천500만달러(약 3천590억원) 규모 추가 투자를 단행한다. AP 통신은 2일(현지시간) 얼티엄셀즈가 테네시주 스프링힐에 건설할 리튬배터리 공장의 생산량을 40%가량 늘리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얼티엄셀즈는 스프링힐 공장 건설을 위해 23억달러(악 3조원)를 투자하기로 했다. LG에너지솔루션에 따르면 이번 투자 확대를 통해 얼티엄셀즈 2공장의 배터리 생산능력은 당초 발표한 35GWh(기가와트시)에서 50GWh로 확대된다. 또 당초 계획보다 400개가량 늘어난 1천700개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다. 얼티엄셀즈의 톰 갤러거 운영 부사장은 "이번 투자 확대를 통해 GM에 더 많은 배터리 셀을 더 .. 2022. 12.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