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시장1 정유주로 크게 번 버핏…"이번엔 미 주택시장에 베팅했다" [조연 기자의 바이 아메리카] 건축자재 회사, 루이지애나 퍼시픽(LPX) 버핏 '픽'한 이유는… "뛰어난 수익창출력에 주주친화적" 아름드리 나무가 자리잡은 이 집. 왠지 익숙하죠? 크리스마스 장식이 더해지면 떠올리기 더 쉬워지실겁니다. 바로 '나홀로 집에' 케빈의 집인데요. 대가족이 저마다 방을 갖는 '홈 스윗 홈', 아메리칸 드림의 상징입니다. 하지만 이 집, 중산층에게도 '그림의 떡'이란 건 그때도, 지금도 다 아는 사실이죠. 전례 없는 가파른 금리 인상, 더 어려워진 내 집 마련. 그런데 이 시기에 워런 버핏이 건축 자재 회사의 주식을 샀습니다. 뉴욕 주식시장에서 생소하지만 궁금한 기업을 조금 더 가까이 들여다보는 '바이 아메리카' 오늘은 워런 버핏의 픽으로 시장의 이목을 끈 기업, '루이지애나 퍼시픽'(티커명: LPX) 입니.. 2023. 4.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