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금1 "한 살이라도 더 어렸다면"…청년도약계좌 대체 적금은? [김보미의 머니뭐니] 매월 70만원씩 5년간 적금하면 최대 5천만원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청년도약계좌' 가입 신청자가 7일 만에 70만 명을 넘었다. △매달 최대 2만 4천원 정부 지원금 △최고 연 6% 금리 △15.4% 이자소득 비과세 등 각종 혜택들이 청년들을 끌어 모으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나이 제한, 소득 조건 등을 안타깝게 충족하지 못한 금융소비자들에겐 그저 ‘그림의 떡’일 뿐. 청년도약계좌에 버금가는 ‘대체 적금 상품’은 없는 걸까. Chapter1. 청년도약계좌 대신 ‘이것’…“최고 연 7.0% 드려요” △신한은행의 청년저축왕적금 최고 연 5.85% 먼저 신한은행의 ‘신한청년저축왕적금’이다. 가입대상은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로, 청년도약계좌에 비해 청년에 해당하는 나이 범위가 넓다는 것이 특징이.. 2023. 6.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