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3단계` G901 [단독] `자율주행 3단계` G90, 내년 5월로 출시 연기 자율주행 3단계 기능을 탑재한 제네시스의 최고급 세단 G90의 출시가 내년 5월로 연기됐습니다. 자율주행 3은 비상시에만 운전자가 개입하는 단계인데, 연내 출시를 예고했던 제네시스 G90이 왜 연기했는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산업부 신재근 기자와 얘기해 보겠습니다. 출시가 연기된 이유 구체적으로 무엇인가요? 당초 연내 출시를 목표로 했던 G90의 자율주행 최고 속도는 60km였는데요. 이걸 80km로 올리면서 일정이 바뀐 것으로 파악됩니다. 자율주행 3단계는 운전자가 핸들을 잡지 않아도 되는 수준을 말하는데, G90에는 레벨3 수준의 고속도로 자율주행(HDP) 기능이 탑재될 예정이었습니다. 현대차 사정에 밝은 업계 관계자는 "G90 출시를 당초 올해말에서 내년 5월로 연기한 걸로 안다".. 2022. 11.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