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극재 생산량 2배로"…진격의 포스코케미칼1 "양극재 생산량 2배로"…진격의 포스코케미칼 포스코케미칼이 오늘(10일) 전남 광양시의 양극재 공장을 4단계까지 종합 준공했습니다. 기존 생산량에 2배를 늘린 건데, 이에 대한 영향은 어떻게 되는지 관련 내용 산업부 강미선 기자와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발표된 공장 증설은 어떤 의미가 있는 건가요? 그동안 광양공장은 1~2단계만 가동돼 양극재 연 3만 톤을 생산했지만, 오늘(10일) 3~4단계 완공으로 현재 생산량의 2배인 6만 톤을 더 생산하게 됩니다. 이로써 광양공장은 총 연 9만 톤 양극재를 생산하게 되는데, 전기차 100만 대분의 배터리를 판매할 수 있는 양입니다. 단일 공장 기준으로 세계 최대 생산능력을 갖추게 되고, 규모는 5만 평으로 축구장 23개 크기에 달합니다. 올해 구미공장 1만 톤까지 합치면 포스코케미칼의 양극재 생산능력은 총 1.. 2022. 11.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