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따라 주식 시장이 굉장히 좋습니다.
엔비디아도 오르고, 삼성전자도 오르고 안오르는 게 없을 정도인데요.
가상화폐가 꼬라박고 주식은 계속 오르고 있네요.
가상화폐의 경우 특히 얼마 전 SEC에 의해 코인베이스가 고소당한 바 있습니다.
여튼 주식 시장이 좋은 거 같기도 합니다만, 왜 저는 둘 다 떨어질 거 같은지 모르겠네요.
일단 지금을 즐기도록 하겠습니다. 허허허
금일은 유상증자 뜻, 호재, 주가에 대해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무상증자랑은 어떤 차이가 있을지도 알아보도록 할게요.
유상증자 뜻을 먼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상증자란 기업이 주식을 추가로 발행하여 자본금을 늘리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이게 뭔가 굉장히 괘씸(?)하게 들릴 수 있는데요.
일단 의도 자체는 주식을 발행하여 자본을 충단한 뒤 그 돈으로 기업 발전에 힘쓰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 자체로는 이상적일 수 있습니다.
다만 보통 우리가 유상증자를 떠올릴 때면 악재를 생각하고는 하는데요.
왜 그런걸까요?
그 이유는 보통 자기들 배 채울려고 유상증자하는 나쁜 회사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유상증자가 꼭 악재로 작용하는 것은 아니고, 경우에 따라 호재로 작용할 때도 있습니다.
보통 제3자 배정 유상증자가 진행될 경우에는 유상증자 호재가 발동할 수 있습니다.
제3자 배정 유상증자란 저희같은 일반인이 아닌 회사의 임원, 종업원 등
연고 관계에 있는 자에게 신주인수권을 주고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의미합니다.
만약 제3자 배정된 유상증자의 기업이 대기업이라면 호재로 작동할 수 있겠죠?
왜냐하면 대기업이 투자를 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이를 풀어쓰자면 대기업이 중소기업의 주식을 소유하려고 하는 것이 되는데요.
상식적으로 호재일 수 밖에 없겠죠...?
대기업이 굳이 타기업의 주식을 대규모로 소유하려는 것 자체가 심상치 않은 겁니다.
어디 한 번 사례를 실제로 한 번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프로스테믹스 기업은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습니다.
73억 5500만원을 조달한다고 하네요.
절대로 적지 않은 금액이죠.
결코 개인선에서 투자하기란 힘든 금액이고, 기업이나 단체선에서 투자할 수 있는 금액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이후 주가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실제로 단기간에 떡상했습니다.
거래량도 말도 안되게 오른 게 보이시죠.
평소에는 거래가 없던 녀석이 저때만 엄청난 거래가 일어났네요.
물론 프로스테믹스 주가가 꼭 제3자 배정 유상증자로 인해 떡상한 게 아닐 수도 있습니다.
무조건 하나의 이유로 오르는 게 아닐 수 있기 때문에 제3자 배정 유상증자라고 해서 반드시 호재라고도 할 수 없습니다.
주가는 항상 복합적으로 움직이니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그러니 유상증자라고 해서 반드시 악재라는 법은 없고, 호재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악재일 수도 있기 때문에 이번에는 악재적인 상황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통의 경우 악재일 때가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는 일반적인 유상증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주주배정 유상증자라고 하는데요.
말 그대로 주주들에게 돈 주고 파는 겁니다. 흐음...
물론 이게 무조건 나쁘다고 할 수는 없는데요, 보통은 악재로 작용됩니다.
왜냐하면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하는 기업이 보통 중소기업이기 때문입니다.
뉴인텍 주가를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보시다시피 유상증자 발행 이후로 이렇게 주가가 말도 안되게 떡락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심지어 시총도 600억원 밖에 안하죠.
그러니 애초에 유상증자를 안할 거 같은 기업의 주식을 사는 게 베스트입니다.
그런 주식이 뭐냐, 대기업 주식입니다...
하여 결과적으로는 유상증자라는 소식이 나왔으면 일단 의심을 하셔야 합니다.
이후 3자 배정인지, 주주배정 유상증자인지를 체크하시길 바랍니다.
전자의 경우라고 무조건 호재일 수는 없고, 후자일 경우에는 보통 악재가 맞으니 이에 따라 판단하시면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유상증자와 무상증자의 차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상증자는 돈을 받고 주식을 발행하는 반면, 무상증자는 돈을 받지 않고 주주들에게 주식을 나누어주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이게 무슨 천사같은 짓일까 싶기도 합니다.
그래서 무상증자는 보통 높은 확률로 호재로 작용합니다.
왜냐하면 무상증자를 한다는 것 자체가 기업의 배짱(?)을 과시하는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단 무상증자가 이뤄지는 날에는 시중에 풀리는 물량 증가로 인해 주가가 하락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통은 호재가 맞습니다.
근데 또 무조건 호재가 아니기 때문에 무상증자라고 해서 몰빵하는 행위는 하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금일은 이렇게 유상증자 뜻, 호재, 주가, 무상증차 차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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