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는 전 세계 매장을 일시적으로 폐쇄하면서 팬데믹으로 인해 피해를 입었습니다.
백신 접종률이 증가하고 세계가 다시 개방되기 시작하면서 소비자 행동이 정상화되었고 비즈니스는 다시 견고한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스타벅스의 주가는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다. 지난 6개월 동안 23% 상승했지만 여전히 사상 최고치에서 약 15% 하락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이 스타벅스 주식을 담을 시기인지 아닌지 현재 SBUX의 포인트를 보고 판단해보자.
POINT.1
4분기 실적 어닝쇼크
시장전망치 하회
2023 회계연도 1분기 스타벅스의 매출은 전년 대비 8.2% 증가한 87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0.74의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7.2%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이 수치는 월스트리트 전망치에 벗어나면서 자연스럽게 주가하락으로 이어졌습니다.
POINT.2
스타벅스 또한
중국 영향은 못 피했다.
그러나 스타벅스의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지역인 중국은 코로나19 봉쇄로 많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현재 6,090개의 스타벅스 매장이 있는 중국의 동일매장 매출은 분기에 29% 감소했습니다.
이에 하워드 슐츠 임시 CEO는 어닝 콜에서 회사의 중국 사업이 후반기에나 회복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POINT.3
실적은 아쉽지만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성공적!
최근 분기의 또 다른 밝은 부분은 스타벅스의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이었습니다.
이 비즈니스는 현재 미국에서 3,040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전년 대비 15% 증가한 수치입니다.
그리고 고객은 4분기동안 계정에 33억 달러의 포인트를 충전하여 브랜드가 여전히 얼마나 강력한지 보여주었습니다.
POINT.4
미국 동일점포
매출 성장세 뚜렷
1만5952개의 점포를 보유한 이 회사의 최대 시장인 미국에서는 동일점포매출은 10% 증가했다.
동일점포 매출성장은 2018 회계연도부터 2022 회계연도까지 평균 약 4%로, 2020 회계연도에는 펜데믹 기간으로 인한 14%의 감소를 포함한다.
이런 추세라면 회사에 좋은 징조가 될 거예요. 그리고 스타벅스의 가격인상으로 영업마진 개선도 충분히 될 것이라 예상합니다.
글을 마치며..
경제비둘기의 한마디
저는 현재 스타벅스 주식을 담아야 할 시기인지 차트가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22년 주가는 67달러까지 빠진 다음 벌써 100달러대까지 회복했습니다.
저는 스타벅스를 커피계의 애플이라 이야기 합니다.
"충성도 높은 고객들은 아무리 스타벅스가 가격을 올려도 사먹는다" 즉 바로 브랜드파워라는거죠.
저는 지금 스타벅스 주식을 담을 때냐고 물어본다면 지금 매수를 할 지 주가가 조금 더 빠졌을 때 담을 것인지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주가는 이미 역사상 신고가를 달성한 121달러대를 찾아가고 있으며 경제만 다시 좋아지다면 충분히 현재 가격보다 더 높은 가격대를 형성할꺼라 믿습니다.
필자는 개인투자자로서 주관적인 내용이 많이 포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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