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미국의 대표 수소 관련주인 플러그파워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POINT.1
플러그파워 주가
고점 대비 -80% 하락
바이든의 친환경 관련 공약으로 인해 친환경에너지 및 수소 관련주들이 일제히 2021년부터 급등세를 보였습니다.
이에 플러그파워 주가 또한 5달러에서 75달러까지 주가가 급등하였지만 현재는 고점대비 -80%까지 하락한 상황입니다.
POINT.2
플러그 파워 언제 쯤
컨센세스 넘길 수 있을까?
분기 주당순이익(EPS)은 -1.25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2.44% 감소했으며 시장전망치 -0.25달러에 비하면 약 400%이상 하회한 것으로 어닝쇼크 수준이다.
분기 매출은 2억2070만 달러로 이 수치 또한 시장전망치였던 2억7991만달러를 하회하면서 2021년부터 해서 시장의 기대치를 부합하는 실적을 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 지금 바로 미국 수소 관련주인 플러그파워입니다.
POINT.3
미국 수소 관련주들
여전히 수익성은 어둡다.
경쟁사인 퓨얼셀에너지의 수익 보고서 가 어제 아침 발표되었는데, 수익을 크게 늘리고 예상보다 적은 손실을 보였지만 여전히 많은 손실을 보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현재 미국 수소 관련주들 중 블룸에너지가 실제로 총 이익 마진이 "0" 이상인 유일한 회사인 반면 다른 모든 회사는 총 이익이 마이너스입니다.
물론 운영 비용을 빼면 모든 미국 수소 관련주 회사 모두 심각한 마이너스 수익을 보고하고 있으며 이는 수년 동안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현재 애널리스트들은 그나마 수소 전지에서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종목이 블룸에너지와 플러그파워입니다.
글을 마치며..
경제비둘기의 한마디
IRA법안 소재로 충분히 친환경에너지들의 강세가 이어질 것이라 생각했지만 지금 상황을 보면 전혀 아니죠.
솔직히 지금 상황에서는 미국 수소 관련주들의 가장 호황기는 바이든 취임 전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단순히 주가현황으로만 본다면 플러그파워 주가는 2021년 전 큰 차이가 나진 않기 때문에 가격적인 부분은 충분히 괜찮다고 봅니다.
단 과연 이 친환경에너지가 언제 활성화가 되어 호황기를 맞이하는 시점은 상당히 오래걸리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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